18세기 초반에, 류쿠왕 쇼케이는 10,000명이 앉을 수 있는 장소로서 만좌모를 칭찬했다. 이것이 바로 이 곶의 이름이 "만좌모"가 된 이유이다. 마지막 음절인 "모"는 오키나와 현지 방언으로 "광활한 평야"라는 뜻이다. 이 명칭이 말해주듯, 만좌모는 다양하고 풍부한 자연 식물로 둘러싸인 광범위한 천연 잔디밭이 있으며, 오키나와의 소중한 명승지 중 하나로 칭찬받았다. 높은 산호초 벼랑에 부딪히는 에메랄드 녹색의 바다 파도는 숨을 멎을 듯한 장엄한 풍경을 보여준다.

바로 여기 어린이와 성인을 모두 즐겁게 할 즐거움이 가득 찬 장소가 있다. 교쿠센도 동굴은 동양에서 가장 멋진 석회암 동굴 형성이며, 오키나와 월드 테마파크는 수많은 버즈 마케팅 사이트에서 방문객의 평가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역사적 주택인 "류큐 왕국 마을"은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하부 박물관 공원은 방문객에게 오키나와 고유의 독사로 근거리에서 교육적인 만남을 제공한다. 오키나와의 전통 에이사 춤 공연인 기백이 넘치는 "슈퍼 에이사" 공연은 또 다른 인기 있는 볼거리이다.